기록하는 라잎

 

 

🤘이 포스트는 광고가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사적인 포스트입니다. 

 

 

 

 

7월 8일 평일 오후, 6시쯤 넘어서 징기스 신천점을 방문했습니다. 뭔가 #스테미나가 부족하다!! 싶을 때 종종 방문합니다. 마라톤을 뛰었던 날도, 웨딩촬영을 했던 날도 너무 지치고 힘들다 싶은 날에는 뭔가 양고기가 땡기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다가오는 #복날에도 양고기를 먹는 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ㅠ 핡.. 생각하면서 또 침샘이 이완되네요..😭

다른 날에는 웨이팅 1~2팀 정도 있었는데.. 평일이라 그런가 코로나 때문인가.. 이 날은 6시쯤 도착했는데 저희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30분 정도 지나니깐 사람들이 점점 자리를 채워나갔습니다. 기다리는게 싫으신 분들은 수요일 저녁시간도 한번 노려보심이 좋겠네요

 

 

 

 

 

 

 

 

 

 

 


징기스 신천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28-6

매일 17:00 - 01:00 연중무휴

 

 

 

 

 

 

 

 



메뉴

 

 

메뉴 사진 (2020년 4월 4일자)

 

 

 

 

명란구이(좌) 또띠아(우) (19년 3월 9일자)

 

 

 

 

양고기 모둠 Set A + 명란구이  (19년 3월 9일자)

 

 

 

 

 

 

 

 

 

 

 

 

 

 


기본 구성

나오는 반찬 및 소스입니다.

녹차소금, 화이트 소스, 블랙 올리브, 청양고추, 샐러드, 땅콩볶음, 또띠아(추가는 요금)

 

 


기본 야채

대파, 양파, 마늘, 마늘쫑, 감자, 방울토마토, 묵은지(백김치)

 

 

 

 

 

양갈비 3인분

 

 

 

 

 

항상 양갈비를 시켜먹습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 육즙이 풍부하고 제일 고소해서 즐겨 먹습니다😙 양꼬치도 좋아하지만 좀더 양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을때는 #양갈비를 먹으러 갑니다. 큐브형태로 조각난 고기보다는 육즙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늘 느끼지 못하고 지나쳤던건 양고기 냄새입니다. 양고기는 냄새때문에 꺼려진다는 분들도 계실텐데 징기스에서 먹을때 냄새가 난다고 느껴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내가 안 구워서 그런가 ㅎㅎ..  싶었는데 (징기스에서는 #그릴러가 직접 고기를 구워줍니다) 숙성육이라 냄새를 최대한 없앴다고 합니다. 

 

오늘 초복인데 저녁에 징기스에가서 양고기에 칭따오 한잔 한시는건 어떨까요? 🤘

올해 여름은 많이 뜨겁습니다. 보양식 챙겨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과거 사진 업데이트

 

2020년 4월 4일

처음으로 메뉴판에서 티본 양고기를 본 날이었습니다. 궁금해서 처음으로 시켜먹어보았습니다. 🤔 #양티본 같은 경우에는 양갈비보다 기름이 적고, 탄탄한 느낌이 듭니다. 담백한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겠네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020년 1월 18일

야채를 잘 안먹는데, 불에 구워서 먹는 마늘쫑과 양파는 왜 그렇게 맛있는지😚 고기를 다 먹고 뜯는 갈비 또한 일품입니다. 갈비 뜯어줘야 비로소 식사가 끝난 느낌이! 자 2차로 고고싱!! 

 

 

 

 

 

 

2019년 6월 1일

남친의 지인들과 처음으로 먹은 양갈비! 평소에는 둘이 가서 바에 앉아서 먹었지만, 여러명이 가면 테이블에 앉아서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도 그릴러가 와서 고기를 구워줍니다.

 

 

 

 

 

 

2019년 3월 9일

처음으로 간 징기스. 지인의 소개로 갔습니다. #양고기모둠세트A도 시켜서 먹어보고 또띠아와 명란구이까지! 푸짐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명이 가서 먹을때는 다양한 구성으로 즐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ㅎㅎ

 

 

징기스 신천점 외관
양고기 모둠 세트A
양고기 모둠 세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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