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라잎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저녁이 되면 나가서 먹기도 귀찮고 이거 저거 차리기도 귀찮습니다.

간단하게 뭘 해 먹을까 생각하다가가 노브랜드에서 사둔 파스타 소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 노브랜드 ]

홈스타일 로제 스파게티 소스

 


 

 

400g 용량으로 2인분입니다.

가격은 2천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팩을 조물조물 만져보니 딱히 건더기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냉장고를 뒤져서 재료 몇 개 더 추가했습니다.

 

 

 

 

 

+추가 재료

양송이버섯, 소고기, 방울토마토

 

 

 

 

 

 

간단히 먹기로 하고는...😂 

그래도 이거저거 넣으면 더 맛있으니까 준비해봤습니다.

고기는 가위로 잘게 다져주고, 양송이는 송송 썰어주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가볍게 반으로만 잘라줬습니다

 

 

 

 

 

 

파스타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잡아서 2번 넣어서 삶았습니다. 냄비에 저렇게 걸쳐두면 면이 스르륵하고 냄비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이후에 7분 동안 삶아주세요. 그러면 한국사람들이 먹기에 딱 적당한 정도로 면이 익습니다. 면이 다 삶아지면 찬물에 헹궈주고 채에 걸러서 잠시 내버려두고 프라이팬을 꺼냅니다. 아까 준비한 재료들을 볶아 볼까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왕창 넣어주었습니다. 마늘은 많이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마늘의 색이 노릇하게 될 때쯤에 다진 소고기를 넣고 살짝 볶아주고 바로 버섯도 넣어줍니다. 스파게티 면도 같이 넣고 볶을 거라 너무 오래 볶을 필요는 없습니다. 빠르게 넣어서 볶으신 후에 스파게티 면과 소스, 그리고 토마토까지 함께 부어주면 요리는 끝이 납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준비했네요.  

 

 

 

 

 

 

면 삶는데에 약 8분 정도 거리고, 볶는 거는 2~3분? 정도도 채 안 걸리는 거 같습니다.

면을 삶는 동안 재료를 손질하고 한꺼번에 볶아버리면 되니깐 정말 빠른시간에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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