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라잎


봄볕이 내리쬐는 날, 오랜친구와 간만에 만났습니다.☺️
 연트럴 파크를 설렁설렁 걸으며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연남동에는 카페가 너무 많아서 어딜 갈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아는 곳이 있다고 안내해줘서 카페 '낙랑파라'에 방문하였습니다.


낙랑파라 '얼그레이 케이크',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복고적인 분위기도 참 좋고, 디저트의 맛도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위에 생크림은 단 맛보다는 우유본연의 맛이 잘 살아있었습니다.
얼그레이 케이크도 느끼하거나 과하게 달지 않고 맛있어서 몇개고 먹고 싶었습니다. 


👍👍👍


[ 낙랑파라 ]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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