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라잎











쉽지 않은 가격, 아이패드 3세대



아이패드 가격은 웬만한 노트북 가격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아이패드 자체가 이쁘다 할지라도 케이스 없이 들고다니는건 심장에 안좋은 일입니다.












애플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품 아이패드 케이스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마그네틱 케이스였습니다. 가격은 12만 9천원! 특별한 기능이 있는 제품이 아니었는데 이 가격이라니 역시 애플답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케이스와 키보드가 일체형인 스마트 폴리오 제품은 24만9천원입니다.












스마트 폴리오와 애플펜슬 2세대까지 하면 40만원정도 추가로 들게됩니다. 악세사리치고는 너무 비싼 비용이었기에... 둘중 하나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ESR 마그네틱 슬림커버 케이스



애플의 정품케이스와 가장 흡사한 디자인의 마그네틱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반값 혹은 3분의 1정도의 가격입니다. 아이패드 케이스 중에서 제일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마그네틱 케이스에서는 싼편에 속합니다.













세우는 각도는 위의 사진처럼 높게 세우거나 혹은 아래의 사진처럼 낮게 눕히듯 세우루 수 있습니다. 세로로는 세울 수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화면 분할 기능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세로로 세워서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12.9인치 x ESR 마그네틱 케이스 x 아이노트 X-Folding Laser 블루투스 키보드 


가성비를 따지시고, 심플하면서 간편한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ESR 마그네틱 슬림커버 케이스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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