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광고가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사적인 포스트입니다.
7월 8일 평일 오후, 6시쯤 넘어서 징기스 신천점을 방문했습니다. 뭔가 #스테미나가 부족하다!! 싶을 때 종종 방문합니다. 마라톤을 뛰었던 날도, 웨딩촬영을 했던 날도 너무 지치고 힘들다 싶은 날에는 뭔가 양고기가 땡기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다가오는 #복날에도 양고기를 먹는 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ㅠ 핡.. 생각하면서 또 침샘이 이완되네요..😭
다른 날에는 웨이팅 1~2팀 정도 있었는데.. 평일이라 그런가 코로나 때문인가.. 이 날은 6시쯤 도착했는데 저희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30분 정도 지나니깐 사람들이 점점 자리를 채워나갔습니다. 기다리는게 싫으신 분들은 수요일 저녁시간도 한번 노려보심이 좋겠네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28-6
매일 17:00 - 01:00 연중무휴
나오는 반찬 및 소스입니다.
녹차소금, 화이트 소스, 블랙 올리브, 청양고추, 샐러드, 땅콩볶음, 또띠아(추가는 요금)
대파, 양파, 마늘, 마늘쫑, 감자, 방울토마토, 묵은지(백김치)
항상 양갈비를 시켜먹습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 육즙이 풍부하고 제일 고소해서 즐겨 먹습니다😙 양꼬치도 좋아하지만 좀더 양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을때는 #양갈비를 먹으러 갑니다. 큐브형태로 조각난 고기보다는 육즙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늘 느끼지 못하고 지나쳤던건 양고기 냄새입니다. 양고기는 냄새때문에 꺼려진다는 분들도 계실텐데 징기스에서 먹을때 냄새가 난다고 느껴본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내가 안 구워서 그런가 ㅎㅎ.. 싶었는데 (징기스에서는 #그릴러가 직접 고기를 구워줍니다) 숙성육이라 냄새를 최대한 없앴다고 합니다.
오늘 초복인데 저녁에 징기스에가서 양고기에 칭따오 한잔 한시는건 어떨까요? 🤘
올해 여름은 많이 뜨겁습니다. 보양식 챙겨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0년 4월 4일
처음으로 메뉴판에서 티본 양고기를 본 날이었습니다. 궁금해서 처음으로 시켜먹어보았습니다. 🤔 #양티본 같은 경우에는 양갈비보다 기름이 적고, 탄탄한 느낌이 듭니다. 담백한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겠네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020년 1월 18일
야채를 잘 안먹는데, 불에 구워서 먹는 마늘쫑과 양파는 왜 그렇게 맛있는지😚 고기를 다 먹고 뜯는 갈비 또한 일품입니다. 갈비 뜯어줘야 비로소 식사가 끝난 느낌이! 자 2차로 고고싱!!
2019년 6월 1일
남친의 지인들과 처음으로 먹은 양갈비! 평소에는 둘이 가서 바에 앉아서 먹었지만, 여러명이 가면 테이블에 앉아서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도 그릴러가 와서 고기를 구워줍니다.
2019년 3월 9일
처음으로 간 징기스. 지인의 소개로 갔습니다. #양고기모둠세트A도 시켜서 먹어보고 또띠아와 명란구이까지! 푸짐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명이 가서 먹을때는 다양한 구성으로 즐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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